'진짜2' 정겨운, 미모의 아내 공개.."죽어서도 사랑하겠다"
입력 2015. 4. 26. 18:27 수정 2015. 4. 26. 18:27
[OSEN=황미현 기자] 배우 정겨운이 미모의 아내를 공개하며 "죽어서도 사랑하겠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2'에는 멤버들이 파평산대대에서 전술 훈련 정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쓰는 모습이 담겼다.
조동혁은 친형에게, 임원희는 30년 된 친구들에게, 김영철은 어머니에게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정겨운은 아내에게 쓴 편지를 읽으며 사랑을 듬뿍 드러냈다.
정겨운은 "내가 태어나 제일 잘한 일은 당신과 결혼한 것이다. 사랑한다"며 진실된 마음을 보였고, 아내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짜사나이2' 멤버들은 파평산대대로 떠난 임원희, 김영철, 샘 킴, 이규한, 정겨운, 슬리피, 샘 오취리, 조동혁, 하이탑의 모습이 그려졌다.
goodhmh@osen.co.kr
<사진> 일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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