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절친 자매"..채정안·윤소이, 한지민과 우정샷

2015. 4. 2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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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홍지원기자] '테크노 여전사' 채정안이 돌아왔다. 콘서트 현장에서 한지민, 윤소이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인증샷을 남겼다.

채정안은 지난 25일 저녁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토요일을 즐겨라! 슈퍼 콘서트' 현장에서 한지민, 윤소이와 기념사진을 찍은 것. 절친 자매의 돈독한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화려한 골드 색상의 무대의상을 입고 타임머신 컴백에 나선 채정안은 변함없는 동안미를 과시했다. 윤소이와 한지민 역시 해맑은 미소로 언니의 무대를 응원했다.

채정안은 "응원와준 예쁜 동생들! 지민이와 소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세사람은 팔짱을 끼고 어깨를 감싸며 오랜만의 만남에 기뻐했다.

한편 채정안은 지난 25일 열린 '토요일을 즐겨라! 슈퍼콘서트'에서 화려한 무대로 컴백했다. 이후 대전, 부산, 수원, 전주, 대구 등 전국 투어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채정안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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