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EXID, 노는 언니들의 섹시 카리스마..'AH YEAH'

2015. 4. 2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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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소영 기자] 걸그룹 EXID가 남녀노소를 사로잡는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EXID는 25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아예(AH YEAH)'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빨간색 핫팬츠와 배꼽을 드러낸 크롭티를 입고 등장한 EXID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들은 일명 '노는 언니 춤'인 포인트 안무와 섹시한 표정연기로 완벽한 무대를 연출했다.

'아 예'는 '위아래'를 만든 신사동호랭이, 범이냥이, EXID 멤버 LE 등이 공동 작사 작곡한 힙합 댄스곡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엑소, M&D(미아리&단계동), EXID, 달샤벳, 오마이걸, 러블리즈, 앤씨아, 유니크, 박보람, 라붐, 디아크, 에이션, MR.MR, 러버소울, 신지수, 프롬, 박시환, 소유미, 핫샷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jsy901104@osen.co.kr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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