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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소영 기자] 배우 신민아가 야경보다 빛나는 미모의 근황을 전했다.

신민아는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하하 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테라스에 서서 카메라를 향해 환히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어둠 속에서도 또렷한 인형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신민아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신민아 미소 너무 사랑스러워", "새 드라마 기대하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민아는 최근 SBS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가제)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MBC '아랑사또전' 이후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jsy901104@osen.co.kr

<사진> 신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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