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박선영, 비밀 유언장 가장 먼저 손에 넣었다
강효진 기자 2015. 4. 22. 09:29
폭풍의 여자 |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폭풍의 여자' 박선영이 비밀 유언장을 가장 먼저 손에 넣었다.
22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연출 이민수) 123회에서는 윤변호사가 숨긴 비밀 유언장을 찾아낸 한정임(박선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한정임은 윤변호사의 유언에서 힌트를 얻어 회장의 자택에 유언장이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어 노순만(윤소정)이 잠시 정신이 돌아왔을 때 언급한 매화나무 그림을 떠올리고는 그 곳에 유언장이 숨겨져 있을 것이라 예상했다.
마침 노순만은 한정임에게 "선물이 있다. 보물상자 안에 있다"고 언급했고, 한정임은 이를 기억해내며 그림 뒤에 숨겨진 비밀금고 안에 있는 매화나무 그림과 그 안에 숨겨진 유언장을 찾아내고야 말았다.
이에 한정임이 찾은 유언장 안에는 과연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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