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허경환이 박지선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개그맨 허경환은 4월 2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개그우먼 박지선의 대시를 철벽방어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허경환은 "개그우먼들의 대시를 많이 받는다. 워낙 친해서 농담 삼아 고백을 하는데 농담도 못 하게 한다"고 철벽남인 사실을 밝혔다.

이어 허경환은 "예전에 박지선에게 '집에 인사하러 와. 밥 해줄게'라고 문자가 왔는데 '그날 배가 부를 것 같다'고 답했다. 또 박지선이 머리를 하고 왔길래 예쁘다고 하기보다 수고했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택시'는 탐나는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허경환, 웹툰작가 김풍, 의사 양재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 명문 여대생 단체 알몸, 다벗고 몸싸움-농구삼매경 '누가 보건말건' ▶ 여의사 이연, 속옷 보이게 다리벌리고 '적나라 속살' ▶ 얼굴감춘 女배우 상반신 파격노출, 추측 일파만파 '하룻밤만 허락해줘' ▶ 서세원 "서정희, 말다툼 중 칼과 포크 들고 '배 가르겠다'고.." ▶ 미쓰에이 안무영상, 페이 지아 파격 복근노출[포토엔]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