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측 "광희 잘 정착할 것, 너그럽게 봐 달라"

박귀임 2015. 4. 2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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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MBC '무한도전'의 6번째 멤버로 선발된 광희(제국의 아이들)에 대한 자질 논란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관계자가 입장을 전했다.

21일 김구산 부국장은 TV리포트에 "광희에 대한 여러 가지 반응들을 봤다. 앞으로 광희가 앞으로 잘 정착 해줘야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광희는 지난 18일 방송된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 마지막 편을 통해 식스맨으로 최종 선발된 바 있다. 광희가 식스맨으로 선발되자 의견이 분분했다. 긍정적인 반응도 있었지만 광희 반대 서명 등의 움직임도 있다.

김 부국장은 "웃자고 하는 건데 너무 그렇게 잣대를 대지하지 않았으면 한다"면서 "너그럽게 봐주면 광희도 잘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광희는 '무한도전' 첫 녹화 일정을 기다리며 합류를 준비 중이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와 더불어 공식 멤버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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