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내 앞 알통자랑, 반응 시큰둥" 폭소
박명수가 남녀 심미안의 차이를 언급했다.
박명수는 4월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원, 이슬기 아나운서와 심미안에 대한 남녀 차이에 대해 말했다.
이날 박원은 "우리 이모의 설명인데 '귀엽다'는 정말 할 말 없을 때 하는 칭찬이라더라. 수식이 안 되는 얼굴에 하는 말이 '귀엽다'란 말이라더라"고 말했다. 그 옆에 있던 이슬기 아나운서가 "여자에겐 '분위기 있다'란 말을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원이 "남자와 여자는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이 다른 것 같다"고 묻자 이슬기 아나운서는 "여자들은 몸이 좋은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다. 나이가 든 여성들일수록 더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박원이 "배 나오고 통통한 남성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고 하자 이슬기 아나운서는 "나이가 어리면 그럴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박명수가 두 사람의 대화 중간 끼어들어 "최근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아내에게 알통을 보여줬는데 반응이 시큰둥하더라. 그건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지련 기자]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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