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적게 먹는 모델 한혜진·이현이 이해 안돼" (냉장고를 부탁해)

박진영 기자 2015. 4. 2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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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냉장고를 부탁해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강예원이 소식하는 모델들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강균성, 강예원이 출연한 가운데 강예원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강예원은 편의점을 방불케 하는 냉장고로 셰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즉석 밥은 물론 햄버거, 햄 등 인스턴트 식품이 즐비했던 것. 또 강예원은 딸기에 대해 "유일하게 먹는 과일이다. 설탕에 찍어 먹어야 한다"라고 말해 최현석 셰프로부터 "역대 최고 미식가"라는 평을 얻었다.

이어 강예원은 "모델 한혜진 이현이 편을 봤는데 저 분들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다. 어떻게 그것만 먹고 사냐. 스트레스 받는다"라고 말했다.

또 강예원은 "1일 1식만 한다. 저녁만 먹는데, 햄버거, 라면, 우동 그 외의 것 다 먹어야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 한 번은 고창석 선배랑 같이 양꼬치 집을 갔는데 한 시간 동안 둘이 말 없이 먹기만 했다. 나중에 보니 내가 선배님보다 더 많이 먹었더라"라고 대식가임을 인증했다.

중국집에 가도 자장면, 짬뽕에 요리 하나는 더 먹어야 한다고 말한 강예원은 "몸매를 위해서가 아니라 운동을 안 하면 살이 찌니까 먹기 위해서 운동을 한다"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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