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꽃' 양정아, 김성령 옷 찢으며 파격 첫등장

뉴스엔 입력 2015. 4. 19. 23:15 수정 2015. 4. 19. 23: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정아가 '여왕의꽃' 12회에서 김성령의 옷을 찢으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4월 1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12회(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 김민식)에서 레나정(김성령 분)은 재기기회를 잡았다.

레나정은 레시피도용 공개사과 후 박민준(이종혁 분)의 레스토랑을 그만뒀고 "점점 내 기사는 사라지는데 반응이 없다. 상을 양보했을 때는 시끄럽더니 이번에는 잠잠하다. 대중이 원하는 게 감동이라고 생각했는데 내 계산이 틀렸나 보다"고 고민했다.

그런 레나정에게 마침 TV 프로그램 출연제안이 들어왔다. 레나정이 "레스토랑 나온 한심한 아줌마에 하나 더 붙었다. 남의 레시피 훔친 도둑년. 그런 나를 왜 다시 부르신 거냐"고 묻자 방송관계자는 "내가 모를 것 같냐. 방송 노리고 이슈 만들려고 생쇼한 것 아니냐. 난 너의 그런 점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레나정은 TV 출연을 마지막 기회로 알고 최선을 다할 작정했지만 정작 레나정과 함께 출연하게 된 진행자(양정아 분)는 레나정을 보자마자 다짜고짜 옷을 찢으며 분노 레나정의 방송출연마저 쉽지 않을 것을 예고했다.

양정아가 첫등장부터 김성령과 기싸움을 벌이며 대립각을 세워 이어질 전개에 흥미를 더했다. 한편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김성령)와 그가 버린 딸(이성경)이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MBC 주말드라마 '여왕의꽃' 12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한고은, 거꾸로 매달려 격렬한 플라잉 요가 '가슴골까지 다 보여' 충격 美TNT UFO 동영상, 외계인 사체해부 공개 충격(서프라이즈) 민효린, 얼굴만한 풍만가슴 충격노출 '믿을수없는 크기' 노수람 방안에서 속옷만 입은채..출렁이는 D컵 몸매 아찔 22세 여배우 낯뜨거운 침실영상 유출 터졌다 "돈받고 관계" 충격진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