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진세연, 유민상 혼 빼놓은 유혹 "은밀 스킨십까지"

이혜미 입력 2015. 4. 19. 22:25 수정 2015. 4. 1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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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진세연이 '개그콘서트'에 떴다.

진세연은 1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나는 킬러다'에 출연했다.

진세연의 정체는 바로 경찰. 진세연은 "트레이너로 접근한 뒤 정보를 캐낼 것이다.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유혹해보지"라고 각오를 나타냈다.

이어 진세연은 유민상의 윗몸 일으키기를 돕는 것으로 그에게 접근했으나 운동을 돕기는커녕 유민상의 발짓에 따라 날아 오르는 이색경험을 했다.

이어 난데 없이 폭소를 터뜨린 진세연은 "너무 웃기게 생겨서"라며 유민상에게 외모굴욕을 선사,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개그콘서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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