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걸그룹 프로젝트 6번째 멤버 소미 공개
2015. 4. 19. 17:57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걸그룹 프로젝트 '식스틴'의 6번째 멤버 소미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소미는 하얀 피부와 이국적인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밝은 미소를 가진 소미는 발랄한 퍼포먼스와 함께 긍정 에너지를 뽐냈다.
소미는 아버지가 캐나다인, 어머니가 한국인인 멤버로 태권도 3단 유공자라는 반전 매력도 겸비했다.
'식스틴'은 Mnet과 JYP가 함께 선보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한다.
JYP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원더걸스, 미쓰에이에 이어 5년 만에 걸그룹을 선보일 예정이다. '식스틴'은 5월 5일 첫 방송된다.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하니 은퇴설 해명 "방송 경솔했다..10년 후에도 EXID"
- 교제→목소리→얼굴..'사랑꾼' 이규한의 공개史
- 지상파 주말극들, 첫 술에 배부르랴
- 中 멤버 이탈 트라우마, 엑소를 강타하다
- 불성실 논란은 잊어라..장위안, 연예인과 강사 사이
- [뒤끝작렬] 朴정부 경찰수장 수난시대…자업자득인가
- [뒤끝작렬] 스러진 DJ의 장남과 공허한 '좌파 독재'
- 문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에게 핵포기하고 경제 택해야 얘기했다"
- 가까스로 살아난 '패스트트랙'…향후 정국과 변수는?
- 폼페이오, “이란 밖 나가는 원유 없을 것"...한국 등 수입금지 예외 종료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