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윤후-찬형-세윤, 훌쩍 자란 최근 모습

입력 2015. 4. 19. 08:38 수정 2015. 4. 1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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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윤지 기자] 지난 1월 종영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에 출연했던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 배우 정웅인의 딸 세윤, 소윤, 배우 류진의 아들 찬형, 찬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윤후의 엄마 김민지 씨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여라 꿈동산. 윤후 찬형 세윤 소윤 찬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식당을 배경으로 한 자리에 모인 다섯 아이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소윤이가 손에 쥔 무언가를 나머지 네 아이들이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다. 그동안 훌쩍 자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아빠어디가'는 지난 2013년 1월부터 2015년 1월까지 전파를 탔다.

jay@osen.co.kr

<사진> 김민지 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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