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이경규에게 눈동자 매 맞은 적 있어" 폭소 (해피타임)

이현영 기자 입력 2015. 4. 19. 08:32 수정 2015. 4. 1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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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이경규, 해피타임

[티브이데일리 이현영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이경규에게 눈동자로 맞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19일 오전 김지민, 문희준, 로빈 데이아나의 진행으로 방송된 MBC '해피타임-스타 열전'에서는 배우 강석우의 연기 인생을 다뤘다.

김지민은 맞아본 경험에 대한 질문에 "이경규 선배한테 눈동자 매를 맞았다. 제가 토크쇼였는데 길게 얘기한 적이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김지민은 직접 눈동자로 강한 메시지이경규의 표정을 따라해 폭소케 했다.

문희준은 어린 시절 오락실 갔다가 아버지한테 호스로 맞은 일화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현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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