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신현준 "마취 안하고 머리 꿰매, 아팠다"

뉴스엔 2015. 4. 1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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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신현준이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4월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신현준이 최근 부상을 언급했다.

신현준은 "영화 촬영 중에 액션 장면을 찍다가..."라며 "찢어져서 의료용 스템플러..마취 안하고 했다. 너무 아프다"고 말했다.

이다희는 "힘들면 언제든지 말해라. 혼자 해보겠다"고 단독MC 욕심을 드러냈다.

신현준은 16일 제주도에서 영화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가제) 촬영 도중 머리를 다치는 부상을 당했다. 응급 조치를 받은 후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머리를 10바늘 정도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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