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난 핵노잼, 유세윤에 배울것 많아"(내친구의집은어디인가)

뉴스엔 2015. 4. 1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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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이 본인이 핵노잼(매우 재미없음)이라고 셀프디스했다.

4월 18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는 독일인 다니엘 린데만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다니엘은 "올해 31살이다. 소띠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다니엘은 "나는 핵노잼이다. 아직 세윤이 형에게 배울 것이 많다"며 스스로가 재미 없는 편이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후 유세윤, 장위안, 수잔은 다니엘을 재미없을 것 같은 멤버로 꼽았다. (사진=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캡처)

[뉴스엔 김민지 기자]

김민지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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