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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소영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EXID 하니, 씨스타 보라와의 시크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1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계동 사는 김희철(With 보라, 하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 앞에 옹기종기 모여 손가락 브이를 그리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어 스타일 포 유'를 함께 진행하며 친해진 듯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셋 다 예쁘고 잘 생겼네", "하니 메이크업 너무 섹시하다", "'어 스타일 포 유'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어 스타일 포 유'는 일반적인 정보 소개 프로그램에서 탈피, 전 세계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쌍방향 글로벌 인터렉티브 스타일 쇼로 매주 일요일 밤 12시 방송된다.

jsy901104@osen.co.kr

<사진> 김희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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