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둘째 임신 중 청순미 폭발..'여전히 소녀 같아'

입력 2015. 4. 2. 16:45 수정 2015. 4. 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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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소영 기자] 배우 소유진이 임신 중 청순한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허허벌판. 메이크업. 팔찌 몇 개야"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뜨거운 햇살을 가리려는 듯 손을 올린 채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임신 중임에도 여전히 가냘픈 몸매와 소녀 같은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소유진 임신하니까 더 예뻐", "소유진 점점 더 어려지는 것 같아",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으로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

jsy901104@osen.co.kr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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