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김현숙 "2개월 전 출산, 아들 반반 닮아"

이우인 2015. 3. 3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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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2개월 전 출산한 '출산드라' 김현숙이 아들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100'에 1인 도전자로 출연한 개그우먼 출신 탤런트 김현숙은 "아들이 누굴 닮았느냐"는 MC 조우종의 질문에 "코 위로는 남편, 코 아래는 나다. 반반 기가 막히게 잘 나왔다"라고 답했다.

그는 "아들을 낳은 지 두 달 됐다. 사실 산욕기간인데, 슬슬 몸 풀려고 방송에 나왔다"면서 일 욕심을 드러냈다.

이날 '1대100'에는 이재성, 박소현, 러버소울(라라, 최초) 등이 연예인 퀴즈군단으로 출연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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