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최진혁 "다들 가는 거 유난떨고 싶지않다" 소감

뉴스엔 입력 2015. 3. 31. 10:06 수정 2015. 3. 3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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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최진혁이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최진혁은 3월30일 오후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를 통해 "걱정마라. 1년9개월 금방이다. 다들 가는 거 유난 떨고 싶지 않다. 몸 건강히 잘 다녀올게"라고 운을 뗐다.

이어 최진혁은 "그리고 어디로 갔는 지 알면 빵 터질 거야. 며칠 전에 뜨악한 글이 있었거든"이라며 "아무튼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1년9개월 기다리고 기대해주길. 많이 배우고 성장해 돌아올게. 멋진 배우로"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진혁은 "마지막은 공손하게..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고 덧붙였다.

최진혁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머리 잘랐어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웬 이마에 뾰루지가.."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머리카락을 짧게 깎은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진혁은 이날 오후 모처로 현역 입대한다. 최진혁 측은 조용히 입대하겠다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입소 장소, 시간 등을 비공개로 했다.

최진혁은 입대를 앞두고 지난 2월28일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최진혁은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 종영 후 진행된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창피한 게 있다면 이 일을 하다보니까 늦게 입대하게 됐다"고 속내를 밝혔다.(사진=최진혁 인스타그램)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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