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임주환과의 국혼 앞두고.. '눈물 주르륵'

2015. 3. 3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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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가 임주환과의 국혼을 준비했다.

3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김선미, 연출 손형석·윤지훈) 21회에서는 신율(오연서)이 왕욱(임주환)과의 국혼을 준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앞서 정종(류승수)은 왕소(장혁)를 살리기 위해 왕욱과 신율의 국혼을 명한 상황. 이에 왕소와 신율은 서로를 살리기 위해 가슴 아픈 이별을 맞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신율은 눈물을 흘리며 국혼을 준비했고 왕소와 신율은 이대로 이별을 맞이하는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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