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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희아 기자]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LP판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3월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릴린 먼로가 그려진 LP판을 들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봄을 맞이하듯 가벼운 옷차림을 한 채 선글라스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커다란 LP판을 들고 있는 강민경의 조그만 얼굴 크기가 더욱 부각됐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얼굴 너무 작아서 놀랐어요" "LP 크기가 큰 건지, 강민경 씨 얼굴 크기가 작은 건지" "예쁜 강민경 씨 SBS "인기가요" 3위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그룹 레드벨벳과 허각의 뒤를 이어 3위를 차지했다.(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캡처)

박희아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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