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아찔한 시스루 한복 자태[포토엔]

뉴스엔 입력 2015. 3. 30. 08:34 수정 2015. 3. 30. 08:3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하늬가 우리 음악을 알리는 아티스트로서 가야금 연주와 판소리 곡조를 선보이며 무대 위 한국의 미를 가득 채워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하늬는 최근 드라마와 MC, 광고 등의 일정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도 일정을 쪼개 연습을 병행하며 KBS 1TV '국악한마당'(연출 김호상)에 출연. 무대에 올라 가야금 연주와 판소리 곡조를 함께 선보이며 무대 위를 한국의 미, 아름다운 우리음악의 선율로 가득 채워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하늬는 한복을 입은 단아한 자태를 선보이며, 어머니인 무형문화재 문재숙(현 이화여대 교수)과 더불어 언니 이슬기(가야금 연주자)와 함께 세 모녀의 아름다운 국악 선율을 선보여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행복한 우리집'(작곡 박경훈)의 연주와 가야금 연주에 노래를 덧붙이는 가야금병창곡 '명기명창'을 선보이며 가야금 연주와 아름다운 판소리 곡조로 수많은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리허설과 무대, 음악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는가 하면 대기실에서도 내내 가야금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무대와 연주에 대한 프로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 백스테이지에서는 어머니 문재숙 교수, 언니 이슬기 연주자와 함께 담소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엿보이기도 했다. 또, 무대 위에서는 한층 여유로운 모습으로 완벽한 가야금 연주를 선보이며 아름다운 한국의 미와 우리 음악을 선보여 국악을 알리는 아티스트로서의 진면모를 발휘. '역시 이하늬'라는 호응과 함께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얻어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하늬는 최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고려 제일 미녀 황보여원으로 분해 압도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동시에 남편 왕소(장혁 분)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순애보적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열띤 기대와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이하늬의 아름다운 가야금 연주와 국악 곡조가 어우러진 무대는 오는 4일 토요일 낮 12시 10분 국내 최장수 국악 전문 프로그램 '국악한마당'을 통해 볼 수 있다.(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한국 아이돌 여성과 '몸캠 유출' 침대누워 가슴 더듬고 골반을..'충격' 고은아, 옷벗더니 속옷만 입고..야릇 체위 '충격 정사신' 명문고女 낮엔 학교, 밤엔 성매매 '끝내주는 서비스' 알몸광고까지 백보람 고난도 요가포즈, 입 쩍 벌어지는 군살無 보디라인 'SNL' 예원 이태임 논란 또 패러디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