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체 근황 공개, 한층 예뻐진 명견 "할배들 많이 사랑해줘"

박진영 기자 입력 2015. 3. 29. 21:40 수정 2015. 3. 2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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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체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삼시세끼' 산체 근황이 공개됐다.

29일 tvN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야생 맹수, 산체 근황 '벌써 날 잊은 건 아니죠...?' 애써 쿨한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털갈이로 인해 한층 깔끔해지고 예뻐진 산체의 최근 모습이 담겨져 있다. 낙엽을 깔고 앉은 산체의 부쩍 큰 모습과 새초롬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이에 관계자는 해시태그와 함께 "할배들 많이 사랑해줘. 금요일 넘긴다" "안흔한 명견의 독백"이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서 말하는 할배들은 '삼시세끼' 어촌편 후속으로 방송되고 있는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을 의미한다.

산체는 아기 고양이 벌이와 함께 '삼시세끼' 어촌편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장모치와와다.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tvN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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