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일반병사 눈물의 통화 3분, 시청자도 뭉클

뉴스엔 2015. 3. 2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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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일반 훈련병의 통화가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했다.

3월 29일 방송된 MBC '일밤 진짜사나이2'(이하 '진짜사나이')에서 일반 병사들의 눈물의 통화가 시청자들도 뭉클하게 했다.

이날 병사들에게 포상으로 3분의 전화 통화시간이 주어졌다. 진짜사나이 병사들도 포함됐지만 이들은 3분의 귀한 시간을 일반병사들에게 양보했다.

이 훈련병들은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현재 상태를 알리고 보고 싶은 가족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어 이두영 훈련병은 어머니의 목소리를 듣자 마자 눈물때문에 말을 잇지 못 했다.

이두영 훈련병의 어머니는 "왜 말을 안 하냐. 네가 그렇게 말을 안 하면 엄마 마음 아프다. 정말 힘내라. 네가 울줄은 몰랐다. 기운내라"면서 사랑한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두영 훈련병의 통화를 보고 있던 훈련병들은 박수를 치고 함께 눈물을 흘리며 뭉클한 마음을 드러냈다.

연예인의 군생활을 담는 '진짜사나이'가 일반 병사들의 고충과 애환까지 담아내 시청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진짜사나이'에서는 신병들이 기초체력을 다지고 화생방 훈련, 수류탄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MBC 진짜사나이 캡처)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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