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 송지효·하하에 버림받아 "5년간 배신 중 최고"
김소연 기자 입력 2015. 3. 29. 19:37 수정 2015. 3. 29. 19:37
[스타뉴스 김소연 기자]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영상 캡처 |
'런닝맨' 개리가 같은 팀 송지효와 하하의 배신에 허망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김우빈, 강하늘, 2PM 준호가 출연해 자체발광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경기는 '왕코 우승 만들기'를 목표로 왕코를 우승시키는 것이 팀의 우승이 되는 것이 규칙이었다.
3라운드는 공포의 이름표 떼기였다. 정체불명 '런닝맨' 추격자 '무섭군'에 대항해 지석진을 보호하면서 이름표 떼기 경기를 펼치는 것. 지석진이 아웃되면 모든 멤버들이 아웃되는 만큼 똘똘 뭉쳐 지석진을 방어했다.
개리는 하하, 송지효와 팀을 이뤄 함께 이동했다. 하지만 기습적인 무섭군 2인의 공격에 세 사람은 혼비백산하며 달아났다. 결국 무섭군이 세 사람을 포위하자 하하와 송지효는 "개리 씨만 데리고 가면 안되겠냐?"고 제안하며 "우리는 그냥 지나가려고 하는 거다"고 말하며 달아났다.
두 사람의 제안을 무섭군은 받아들였고, 손쉽게 개리의 이름표를 획득했다.
이름표를 뺏긴 개리는 "5년간 당한 배신 중에 짱이다"며 "어이가 없다. 광수한테 당한 거 200배"라고 분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김소연 기자 sue7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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