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희 라율, 오빠 유 손 꼭 잡은 모습 '다정한 삼남매'
[뉴스엔 이차령 기자]
슈가 유 라희 라율 삼남매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슈는 3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지리산 엄마네 왔다. 지리산 같은 우리 엄마. 유 임신했을 때 오고 유 때 조리원에서 나와서 여기 몇 달 있었는데. 이제 아이 셋이 내가 여기 있네.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났네. 곳곳에 추억이 많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희 라율의 손을 꼭 잡고 걸어가고 있는 유의 모습이 담겨있다. 분홍색 체크 의상을 입은 라둥이와 씩씩하게 걸어가는 유의 뒷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애기들 예뻐요", "유랑 라둥이 너무 귀여워요", "오마베 잘 보고 있어요", "슈 언니 라둥이 최고", "오빠 유가 착한 거 같아요. 동생들도 챙겨주고", "너무 귀엽다. 좋은 시간 보내다가 와요", "정말 멋져요"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는 라희 라율이와 함께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슈 인스타그램)
이차령 leech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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