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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무한도전' 방송인 박명수가 식스맨 최종 멤버 8인에 대해 "멤버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 찾기' 세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최종 후보 8명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청문회 코너가 진행됐다. 청문회 코너에서는 거짓말 탐지기가 동원돼 눈길을 모았다.

박명수는 이날 시범으로 거짓말 탐지기 진단에 나섰다. 박명수는 "이 멤버들 중에 후보가 됐으면 하는 멤버가 있느냐"라는 질문에 "아니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 대답은 진실로 밝혀졌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