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집, 있을 것만 있는 화이트톤 깔끔한 인테리어 (꽃보다 할배)

오수정 기자 입력 2015. 3. 28. 09:14 수정 2015. 3. 2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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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집

[티브이데일리] '꽃보다 할배' 신입 짐꾼 최지우의 집이 공개됐다.

27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에서는 새 짐꾼 최지우와 함께 그리스 여행을 위해 나서는 이서진과 할배들(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의 모습이 공개됐다.

여행에 앞서 제작진은 짐꾼으로 합류하게 될 최지우와 만남을 가졌다. 여행을 정말 좋아한다는 최지우는 특히 연기자로서 대선배인 할배들과 함께 여행을 한다는 사실에 설레했다.

하지만 짐꾼으로 합류하기 위한 테스트가 있었다. 이는 다름아닌 현지 숙소를 직접 예약하는 것. 제작진과 헤어진 후 집으로 돌아온 최지우는 식탁에 앉아 본격적으로 책을 읽어보며 조사를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최지우의 집이 살짝 공개됐다. 화이트 톤으로 통일 된 인테리어에 대리석 바닥, 필요한 가구만 놓여있는 깔끔하고 널찍한 거실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꽃보다 할배| 최지우| 최지우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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