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팬들 야식 선물에 깜찍 인증샷.."사랑한다 정말"

입력 2015. 3. 28. 08:53 수정 2015. 3. 2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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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소영 기자] '호구의 사랑' 유이가 팬들의 야식 선물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이는 2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사랑하는 팬 친구들이 야식선물을 줬다! 역시 든든한 내 식구들! 다른 선물들도 있지만 사진을 못 찍은 관계로 미안해. 늦은 시간에 너무 고마워. 사랑한다 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양 손에 간식을 든 채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작은 얼굴과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유이 팬들 정성이 가득하네", "맛있게 먹고 촬영 잘 하세요", "'호구의사랑'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이는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도도희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jsy901104@osen.co.kr

<사진> 유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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