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할리우드] 빅토리아 베컴, 시크한 공항 패션으로 독보적인 카리스마 자랑

입력 2015. 3. 28. 06:47 수정 2015. 3. 28.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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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빅토리아 베컴(Victoria Beckham)이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지난 27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항으로 돌아가는 빅토리아 베컴을 포착했다.

이날 빅토리아 베컴은 검정색 블라우스에 같은 색 긴 조끼를 입고 시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그의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와 커다란 선글라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였던 빅토리아 베컴은 세계적인 축구선수였던 데이비드 베컴과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 아들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딸 하퍼 세븐 베컴을 두고 있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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