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김재중, 가족 구할까..유오성 찾아 나서

안이슬 기자 2015. 3. 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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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이슬 기자]

사진=KBS 2TV '스파이' 방송화면

'스파이'의 김재중이 가족들을 구하기 위해 유오성과 하드디스크를 찾아 나섰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금요드라마 '스파이'에서 김선우(김재중 분)는 총상을 입은 상황에서도 엄마인 혜림(배종옥 분)과 하드디스크를 가지고 사라진 황기철(유오성 분)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김선우는 이날 모든 것을 자신의 가족에게 뒤집어씌우려는 계략을 알게 되고 사건의 원인이 된 하드디스크를 되찾아오기 위해 나섰다. 김선우는 총상을 입은 상황에서도 황기철 일행을 찾기 위해 윤진(고성희 분)과 합류했다.

선우가 황기철 일행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박혜림도 탈출을 하기 위해 애썼다. 그는 정호(우혁 분)가 화를 내며 떨어진 나이프를 주워 탈출에 사용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인근 의원과 불법 의료행위를 하는 곳들을 중심으로 수색에 나선 김선우는 의심이 가는 병원으로 전화를 걸었고, 전화를 받고도 말이 없는 것을 보고 황기철이 있는 곳이라고 직감했다.

안이슬 기자 drunken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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