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비밀' 서영, 신소율에 협박 "아이 포기해라"

김유미 인턴기자 2015. 3. 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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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유미 인턴기자]

/사진=KBS 2TV '달콤한 비밀' 영상 캡처

'달콤한 비밀' 서영이 신소율에 아이를 포기하라고 말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 정지은·연출 박만영)에서는 이수지(서영 분)와 필립(양진우 분)이 본격적으로 한아름(신소율 분)에게서 티파니를 데려오려고 계략을 짜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지는 한아름에게 "필립을 잡을 방법이 티파니밖에 없다. 그러니 티파니 포기하라. 어차피 당신은 우리를 못 이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아름 씨도 천성운(김흥수 분) 씨와 잘 되어가는 것 같은데 새출발 하라"고 조언했다.

마침 이때 필립이 변호사들을 대동하고 나타났다. 그는 "양육권 문제로 변호사와 상의해야겠으니 자리를 비켜달라"고 말해 한아름을 경악케 했다.

김유미 인턴기자 idream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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