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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차령 인턴기자]

송지아 근황이 공개됐다.

송종국 아내 박잎선(본명 박연수) 씨는 3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심코 내 눈에 비친 지아의 모습. 꼬마 애기였던 게 어제 같은데 안 먹어서 밥그릇 들고 한 시간씩 따라다니며 먹인 게 엊그제 같은데. 금방이라도 아가씨가 될 것 같아. 마음이 이상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아는 거울을 보며 머리를 단장하고 있다. 송지아는 '아빠 어디가' 때보다 훌쩍 큰 모습을 하고 있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많이 컸다 지아야", "지아야 너무 예쁘다", "지아 예쁘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종국 송지아는 MBC '아빠 어디가 시즌1'에 출연했다. (사진=송종국 아내 박잎선 씨 인스타그램)이차령 leech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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