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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이 전성기 미모를 선보였다.

배우 김성령은 3월 5일 인스타그램에 "려 의상컬러와 딱 맞는 꽃! 센스 굿, '여왕의 꽃' 덕분에 요즘 꽃 선물 많이 받아요. 행복,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성령은 보라색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쇄골을 뽐냈고 올백 머리에도 불구하고 여신 같은 미모를 선보였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령 매력적", "원피스 잘 어울려요", "머리 올백 해도 예쁘네요", "꽃같이 아름다워요", "'여왕의 꽃' 기대되는 드라마", "꽃도 예쁘네요", "미스코리아 때 모습 같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령은 오는 3월 14일 첫 방송 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레나정 역을 맡았다. (사진=김성령 인스타그램)

[뉴스엔 임정윤 인턴기자]

임정윤 j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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