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음란행동 금지 표지판 생겼으면" 엉뚱발언(뇌섹시대)
[뉴스엔 김신혜 인턴기자]
뇌섹남들이 '길거리 표지판이 된다면?'이라는 문제에 대해 다채로운 답변을 내놓았다.
뇌섹남들은 3월 5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뇌섹남)에서 미국 대형 의류기업 P사의 입사문제를 풀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입사 문제는 '당신이 길거리 표지판이 된다면?' 이었다. 하석진은 "음란행위 금지 표지판이 생겼으면 좋겠다. 그런 표지판이 있다는 건 음란행위가 많이 벌어졌다는 거고 표지판이 되면 그런 행위를 볼 수 있지 않을까"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랩몬스터는 "시계를 보라는 표지판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저는 시간을 깜빡해서 놓치는 약속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랩몬스터는 "또 하나는 성인이 되고 나서는 주위를 보지 않는다. 그래서 뭔가 한 번 주위를 유심히 둘러보라는 생각을 심어줄 수 있는 표지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지석은 "노루 조심 표지판 같은 걸 보면 '어? 노루가 나타나겠다'가 아니라 오히려 설렌다. 여기 노루가 자주 출몰하는 곳이란 생각이 들어서 좋다"고 설명했다.(사진=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캡처)
김신혜 house@
▶ 사진작가에 강제 추행당한 유명모델..협박에 비디오 촬영 ▶ 女아나 박니마 성인방송 스트립쇼, 전세계 한국망신 영상 '낯뜨거워' ▶ 박하선, 옷벗더니 속옷만 입고..야릇 체위 '충격' ▶ 아이비vs최희vs재이, 포스터서 양보없는 몸매대결[포토엔] ▶ 남편 빚갚으려 성적 노예된 아내..성욕 못참아 스스로 찾아오기도 '충격'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