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지킬나' 성준, 현빈 함정에 빠져 정체고백 '자폭'
성준이 '하이드 지킬 나' 14회에서 현빈의 함정에 빠져 정체를 고백했다.
3월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14회(극본 김지운/연출 조영광)에서 윤태주(이수현/성준 분)는 로빈(구서진/현빈 분)에게 정체를 밝혔다.
구서진은 윤태주가 이수현이란 사실을 알고 로빈인척 연기하며 윤태주를 찾아갔다. 구서진은 "과거 납치사건에 대한 기억이 모두 났다"고 말했고, 윤태주는 구서진을 로빈인 줄로만 알고 최면을 걸었다. 그런 두 사람의 대화를 경찰들이 함께 듣고 있었다.
구서진은 과거 이수현과 함께 유괴범에게 끌려갔다고 당시 기억을 말했고, 윤태주는 "서진이가 먼저 끌려가고 수현이는 유괴범에게 매달렸다. 아저씨 서진이한테 왜 그래요? 거기서부터 네 기억이 잘못된 거다. 이걸 어떻게 다 알고 있냐고? 그건 내가 네 친구 이수현이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윤태주는 "널 만나고 싶었다. 다 풀고 싶었다. 그런데 날 화나게 하는 건 내가 그토록 바라왔던 순간인데도 난 왜 구서진 네가 아닌 로빈이랑 이런 이야기를 해야 하냐는 거다"고 성냈고 구서진은 그런 윤태주에게 "수현아"라고 본모습을 드러냈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14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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