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공효진, 건물 매입? 소속사 "배우 사생활"
2015. 3. 5. 07:58
[OSEN=표재민 기자] 배우 조인성과 공효진이 각각 서울 이태원에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양측이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조심스러워했다.
조인성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최근 OSEN에 건물 매입 보도에 대해 "배우의 사생활이라서 소속사에서 말씀드리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의 관계자 역시 "소속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이태원 소재 건물을 각각 매입했다고 보도해 관심을 받았다. 조인성과 공효진은 지난 해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두 사람이 함께 한 건물을 매입한 것은 아니지만 공교롭게도 이태원이라는 지역적인 공통점이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jmpyo@osen.co.kr
<사진> 아이오케이컴퍼니, 매니지먼트 숲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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