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나르샤, 정규 편성 '썸남썸녀' 하차 "스케줄상 이유"

윤상근 기자 입력 2015. 3. 4. 18:42 수정 2015. 3. 4. 18: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가수 나르샤 /사진=이기범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정규 편성을 앞둔 SBS 예능 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 하차한다.

4일 관계자에 따르면 나르샤는 정규 편성이 유력시되고 있는 '썸남섬녀'에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관계자는 "3월 이후부터 여러 스케줄이 겹치게 되면서 고심 끝에 '썸남썸녀'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나르샤는 지난 2월17일과 2월18일 설 연휴 특집으로 방송됐던 '썸남썸녀'에서 채연, 채정안 등과 함께 같은 방을 쓰며 남녀의 연애 심리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주고받으며 시선을 모았다.

한편 '썸남썸녀'는 방송 이후 좋은 반응으로 인해 사실상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을 결정, 현재 시간대 투입과 관련해 논의를 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평일 심야 시간대로 편성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썸남썸녀'는 솔로 스타 9명이 진정한 사랑 찾기라는 목표를 가지고 동고동락하며 평소 알지 못했던 자신들의 모습을 발견하고, 연애 세포를 되살리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김정난, 채정안, 선우선, 채연, 나르샤, 한정수, 김지훈, 심형탁, 김기방이 출연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상근 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