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출산, 화생방보다 훨씬 힘들어"(올드스쿨)

뉴스엔 입력 2015. 3. 4. 16:59 수정 2015. 3. 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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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차령 인턴기자]

김지영이 화생방 훈련에 임한 소감을 밝혔다.

3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스타탐구생활 코너에 김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창렬은 "많은 여성분들이 화생방이 어떤지 궁금해 하신다. 어땠냐"고 운을 뗐다. 김지영은 "제가 겪어 보니까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시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때 한 청취자가 "화생방이랑 출산이랑 뭐가 더 힘드냐"고 사연을 보냈다. 김지영은 "자연분만 하셨다면 출산과 화생방은 비할 것 없이 출산이 더 훨씬 힘들다"며 "화생방은 죽이지 않고 죽이기 바로 직전까지 버티면 된다는 희망의 끈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김지영은 "화생방은 버티면 제한적으로 시간이 있으니까 어느 순간 기절을 해도 살려 줄 거라는 믿음 같은게 있다"며 "동료들이 날 버리지 않는 다는 이런 생각때문에 참게 된다"고 답했다.

이후 김지영은 "다른 점이 있다면 출산은 고통과 함께 기쁨이 있는데 화생방은 고통만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차령 leech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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