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송원근, 백옥담에 혼전 여자관계 고백
송원근이 '압구정백야' 97회에서 백옥담에게 혼전 여자관계를 자진신고했다.
3월 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97회(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에서 장무엄(송원근 분)은 육선지(백옥담 분)에게 혼전 복잡했던 여자관계를 고백했다.
장무엄은 육선지와 떠난 신혼여행에서 "나 사실 여자 만날 만큼 만나봤다. 혹시 누가 정리 안 됐다고 찾아와도 믿어 달라"고 말했다.
이에 육선지가 "다시 시작하지만 않으면"이라고 답하자 장무엄은 "그럴 일 없다. 여자는 다 거기서 거기다"고 확답했다.
장무엄의 답에 육선지는 서운한 표정으로 "나도 똑같냐"고 반문했고, 장무엄은 "똑같지 않으니까 결혼했다"며 사랑을 고백하는 것으로 안심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백야(박하나 분)는 과부가 된 올케 김효경(금단비 분)에게 친구 육선지의 오빠 육선중(이주현 분)과의 재혼을 설득하며 전개에 흥미를 더했다. (사진=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97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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