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유호진PD "강호동, 날 들었다 놨다 하는 사람"

입력 2015. 3. 3. 21:25 수정 2015. 3. 3. 21:2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KBS 유호진 PD가 방송인 강호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호진 PD는 3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퀴즈와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유 PD는 '우리동네 예체능'이 보기에 나온 것을 확인한 뒤 이 프로그램의 MC로 활약 중인 강호동을 언급했다. 유 PD는 "강호동은 나를 들었다 놨다 하는 분이다. 너무 좋아하는데 다시 만나 프로그램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유 PD는 신입 시절 '1박2일'에서 강호동에게 몰래 카메라를 당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이후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도 호흡했다.

[사진 = KBS 제공]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