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응사' 단톡방, 아직도 활발하게 활동"

이승미 입력 2015. 3. 3. 18:01 수정 2015. 3. 3. 18: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이승미]

배우 김성균이 '응답하라 1994' 출연진과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김성균은 2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한 카페에서 일간스포츠와 가진 영화 '살인의뢰' 관련 인터뷰에서 "아직도 tvN '응답하라 1994'과 각별하게 지낸다. 아직까지도 모바일 채팅방으로 거의 매일 이야기를 나눈다. 이 인터뷰하기 직전에도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 '응답하라 1994' 팀과 나눈 대화가 뭐냐"는 질문에 "'5일에 우리 영화 VIP시사회 있는데 올래?'라고 물었다"며 "(손)호준이와 (고)아라는 그날 촬영이라더라. 도희도 필리핀에 있어서 못 온다고 했다"고 섭섭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살인의뢰'는 연쇄살인범 박성웅(강천)에게 사랑하는 동생을 잃은 형사 태수(김상경)와 아내를 잃은 승현(김성균)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김상경·박성웅·김성균이 출연하고 손용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2일 개봉.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사진=양광삼 기자

[단독] 이태임, '띠동갑내기' 하차…'동료에게 욕설'

정인영 아나, 과한 리액션에 치마 속 보여..'경악!'

'성적 판타지 자극?' 신예 모델, 부엌에서 알몸으로..

'오바마 비키니女' 호텔서 상의 훌렁…'과감하네!'

'세계 1위 엉짱女' 파격 셀카, 속옷이 너무 끼어..'민망해'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