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대학행사만 4개"..동에번쩍 서에번쩍 EXID의 일주일
대세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LE, 하니, 솔지, 혜린, 정화)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요즘 TV를 틀면 EXID가 나오고, 거리를 걷거나 음식점 혹은 카페에 들어가면 EXID의 '위아래'가 흘러나온다. 이는 EXID가 현재 대한민국 걸그룹 중 가장 '핫'한 대세로 떠올랐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는 셈이다.
지난 2014년 8월 발매된 '위아래'는 그야말로 기적과 같은 행보를 드러냈다. 사실 발매직후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 했던 '위아래'는 하니의 직캠 영상을 통해 SNS상에서 많은 이슈를 일으키며 발매 3개월 이후 음원 사이트 차트에서 역주행하는 이례적인 결과를 일으켰다.
EXID는 인기에 힘입어 음악방송까지 재출연 했고, 데뷔 3년만에 음악방송 첫 1위를 거머쥐기도 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EXID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 섭외 1순위로 떠올랐으며 광고,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등 설연휴 특집 프로그램에서도 큰 활약을 펼친 EXID는 이제 TV에 틀면 나오기에 이르렀다. 요즘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EXID의 일주일 스케줄은 어떻게 될까.
대학교 오리엔테이션(orientation/이하 O.T)이 한창인 현재 EXID는 각종 대학교 O.T를 다니며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ID 소속사 고위관계자는 3월 3일 뉴스엔에 "EXID가 하루 대학교 O.T 행사를 3~4개씩 다니고 있다. 일주일에 거의 매일 행사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그러면서 틈틈이 예능 프로그램 녹화도 하고, 4월 초쯤 발매예정인 새 앨범 녹음과 안무 연습에도 한창이다"고 빡빡한 스케줄을 설명했다.
데뷔 후 불러주는 방송과 설 수 있는 무대가 한정돼 있어 긴 공백을 가져야만 했던 EXID는 갑자기 부쩍 늘어난 스케줄에 몸은 지치지만 그저 감사하고 행복할 따름이라고. EXID는 "바빠서 하루에 3~4시간 정도 잔다. 잠이 줄어들어서 몸이 힘들기는 한데 스트레스가 없으니 정신적으로 행복하다. 너무 오래 쉬어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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