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이태임, '띠과외' 하차는 건강상의 이유" 일축
입력 2015. 3. 3. 12:29 수정 2015. 3. 3. 12:33
[OSEN=권지영 기자] MBC 측이 이태임의 '띠과외' 하차 이유와 관련해 "건강상의 이유"라고 일축했다.
MBC 측은 3일 오후 OSEN에 "이태임의 하차는 건강상의 이유 때문이다. 이외에 더는 할 말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이태임이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욕설을 퍼부었다고 보도해 불화설이 일었다.
이태임은 이재훈과 함께 지난 1월 29일 '띠과외'에 첫 출연했다. 이태임과 이재훈은 제주도에서 해녀, 해남으로 변신해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는 것은 물론 월등한 수영 실력을 뽐내 시선을 끌었다.
이태임의 하차에 따라, 이재훈은 새 여자 파트너를 만나게 될 예정이다. 아직 이재훈의 새 파트너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제작진은 여러 후보를 두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촬영 분은 오는 12일까지 계속 전파를 탄다.
jykw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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