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멤버 한명 죽지 않는 이상 계속 앨범낼 것"(안녕하세요)

뉴스엔 2015. 3. 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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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가 평생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신화는 3월2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미래의 활동 계획에 대해 밝혔다.

최근 12집 앨범으로 돌아온 신화는 데뷔한지 17년이나 됐다는 사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전진은 "몇 집까지 앨범을 낼 계획이냐"는 질문에 "우리끼리 얘기했는데 멤버 한명이 죽지 않는 이상 다시 내자고 했다"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가하면 에릭은 신화의 장수 비결에 대해 "이번 앨범에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뻔한 답변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에릭 김동완 신혜성 앤디 전진 이민우 등 신화 멤버 전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캡처)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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