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와 아이들 위해 염색머리 규제 폐지까지, 최초 기록들 보니(명단공개)

뉴스엔 입력 2015. 3. 2. 21:34 수정 2015. 3. 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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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아이들이 가요계에 새로 쓴 최초의 기록들은 무엇일까.

서태지와 아이들이 세운 최초의 기록이 3월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 당신이 몰랐던 연예계 최초의 기록들 명단공개 특집에서 공개됐다.

1990년대 서태지와 아이들은 최초로 전문 스타일리스트를 고용하면서 마스크, 헐렁한 티셔츠, 모자, 통바지 등의 유행을 주도했다. 당시 반납하기 위해 상표를 떼지 않았던 것이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다고.

하지만 서태지와 아이들이 세운 또다른 최초의 기록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형형색색 염색머리로 개성을 표출하고 있는 아이돌 가수들. 하지만 과거엔 염색과 액세서리 또한 착용이 금지됐었다.

하지만 1990년대 가요계 염색머리 금기를 깬 이가 있었으니 바로 서태지와 아이들이었다. 1995년 4집 '필승'에서 서태지가 빨간머리를 하고 나오자 KBS가 염색머리 규제를 없애기도. 또 길거리 게릴라 콘서트 또한 역시 서태지와 아이들이 최초라는 사실.

이것만 해도 입이 떡 벌어지는데 또 하나의 최초 전설이 남아 있었다. 서태지는 "계속 방송을 하면서 한달 스케줄이 하루도 빠짐없이 쭉 잡혀 있던 상황이었다. 그래서 이건 아니다 싶었다"며 앨범활동 후 재충전하는 공백기를 최초로 만들었다.

당시 서태지는 전곡을 작가, 작곡 및 마스터링을 하기 때문에 앨범준비를 위해 활동중단을 했다. 이후 이 현상은 자연스럽게 가요계에 자리잡았다.(사진=tvN '명단공개 2015' 방송 캡처)

[뉴스엔 이소담 기자]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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