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재구성]이병헌, '이민정과 동반귀국 사과.. 과연 성공적?'

입력 2015. 3. 1. 08:03 수정 2015. 3. 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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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용석 기자]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가 26일 오전 두 달 여 만에 미국에서 함께 귀국했다.

지난해 말 미국 LA로 출국한 이병헌과 26일 오전 이민정과 함께 인천국제공항를 통해 귀국했다. 이병헌은 미국에서 할리우드 영화 차기작 등 현지 일정을 소화했다.

이병헌은 지난해 자신에게 50억 원을 요구하며 협박한 걸그룹 글램 전 멤버 다희와 모델 이지연에 대한 피해자처벌불원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하며 합의 의사를 드러냈다.

한편 4월 출산 예정인 이민정은 귀국 후 이병헌과 함께 당분간 한국에 머물며 출산 준비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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