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소개팅녀에 도라에몽 스티커 선물 '못말려'(썸남썸녀 특별판)

뉴스엔 2015. 3. 1. 07:1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차령 인턴기자]

심형탁이 소개팅녀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심형탁이 2월 28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 특별판-사랑이 올까요'에서 소개팅녀 이보영에게 도라에몽 스티커를 선물했다.

심형탁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안주는 취미를 갖고 있다"고 하자 이보영은 "아 도라에몽"이라고 반응을 보였다. 이에 심형탁은 "작은 선물일지도 모르지만 선물을 준비했다"며 "폭신폭신 스티커라고 스티커 자체가 폭신하다"고 도라에몽 스티커를 선물했다.

이보영은 "다 가져도 되는거냐"며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보영은 "저는 준비를 못했다"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심형탁은 "나와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했다"고 답했다.

이후 이보영은 "도라에몽이 원래 노란색이었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심형탁은 "맞다"며 "쥐가 귀를 갉아 먹어서 밤새 울었다. 그 때 눈물에 노란색이 벗겨져서 파란색이 됐다"고 도라에몽 역사를 소개했다. 심형탁은 "그래서 도라에몽 동생은 노란색이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썸남썸녀 특별판-사랑이 올까요' 캡처)

이차령 leechar@

자살 여가수 침실 몰카 뒤늦게 유포 충격, 야구선수와 관계장면 버젓이.. 김희선, 충격 가슴노출 '밥공기 같은 가슴이 민망하게..' 女배우 브래지어 벗어던지고 가슴 훌러덩 경악 '남친과 있다 흥분해서..' '연예가중계' 김현중 前여친, 임신 6주차 모성검사 진료지 공개 홍진영 도발적인 낮져밤이 룩 '밤에는 돌변'(마이리틀텔레비전)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