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지하철 탔는데 아무도 못 알아봐"(FM데이트)
[뉴스엔 이차령 인턴기자]
백진희가 지하철을 탔었던 경험을 공개했다.
백진희는 2월 28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 "지하철에 탔는데 아무도 못 알아봤다"고 털어놨다.
이날 한 청취자는 "요즘 지하철에서 책 읽기 도전하고 있는데 자꾸 졸아 같은 페이지만 읽고 있다다"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백진희는 "되게 드문 분 인 것 같다"며 "얼마 전에 저도 지하철을 탔었다"고 운을 뗐다. 백진희는 "되게 놀랬었다"며 "나를 알아보시면 어떡하지 하고 모자를 쓰고 탔는데 아무도 못 알아보시더라"고 말했다.
백진희는 "다들 스마트폰만 하고 계셨다"며 "게임하고 영상보고 심지어는 옆에 친구랑 얘기하시면서도 스마트폰을 하시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백진희는 "스마트폰이 대화가 단절 시킨다는 면에서는 안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진희는 휴가를 떠난 써니 대신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FM데이트' DJ로 청취자들과 만난다.
이차령 leech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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